대통령구속영장 심사가 내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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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est 작성일25-07-08본문
[앵커] 윤석열 전대통령구속영장 심사가 내일(9일) 열립니다.
넉 달 만에 다시 구속될지는 이르면 내일 밤 결정됩니다.
법원 주변에선 구속 찬반 집회도 열릴 것으로 보여서, 경찰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.
방송통신위원장이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
국무회의 배석자인 이 위원장이 이대통령발언.
▲ 이재명대통령이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열린 '국민소통 행보 2탄, 충청의 마음을 듣다'에서 발언하고 있다.
[앵커] 이재명대통령이 오늘(8일) '국무회의 내용을 개인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'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는데,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겨냥한 질책으로 보입니다.
이 위원장은 정치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감사원으로부터 주의 처분도 받았습니다.
국무위원이 아니라 참관인인데도 이 위원장이 계속 찾아와 국무회의 흐름.
이재명대통령이 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방위산업의 날 토론회에서 주제 영상을 시청한 뒤 박수치고 있다.
‘방산 4대 강국’을 공약한 이재명대통령이 8일 “방위산업 컨트롤타워를 신설하고 방산수출진흥전략회의 정례화를 검토하라”고 지시했다.
이재명대통령이 8일 “(국무회의)비공개 회의 내용을 개인 정치에 왜곡해 활용해선 안 된다”며 사실상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게 경고했다.
이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질책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.
방송법 개정안을 두고 대통령실과 당이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일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.